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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사장님이 계속 술을 마신다

by 한라백두 2022. 6. 30.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사장님이 계속 술을 마신다
그냥 아르바이트에요, 저는 24살이고, 상사는 마흔이 넘고, 저는 기혼입니다.
그냥 나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 것 같지는 않은데 자꾸만 술 한 잔 하자고 해서 만찬이라고 해서 먹었다. (참고로 나만 알바 )

술 좋아하는 거 알지만 자꾸 먹으라고 하면 부담스럽고 ​​불편해... 그냥 일하고 집에 가고 싶어.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일하고 싶어요.
어제 퇴근하고 술 한잔 달라고 했더니 피곤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고기 사러 나오라고 하더군요.

요즘 힘든거 알지만 그냥 사장님이랑 술마실 시간도 없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네요.
술을 좋아하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데 왜 자꾸 나랑 먹자고 하는 거야? 손님이 많지 않아서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좀 끊기 힘드네요 자기야..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만둘까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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