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 내가 잘못한건 사실이고 내가 잘못한건 사실이고.. (이것도 내가 진짜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 그 사람이 한 번도 나에게 말했어.. "너 속상했을거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고, 항상 그런 말을 자주 하시네요 '너무 힘들지 말고 마음 아프지 말고 열심히 하면 괜찮아질거야'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너무 지치고 힘들었어요. 울어서 안아준 것이 진심으로 사과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2021. 12. 12. 부모님과의 마찰에 대해.. 부모님과의 마찰에 대해.. 돈 왔다갔다 했다고.. 아버지는 소리 지르기 싫다고 소리 지르고 욕을 많이 해서 정신적 충격을 받고 내 마음이 너무 힘들고 내 마음이 감정이 힘들었다. 심지어 마루를 치는 내용과 과거 성폭행의 트라우마까지 꺼냈다. 정말 그 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와 예상치 못한 순간적인 감정으로 말하고 소통하고 싶었다. 위로받고 의지하고싶어서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서 그냥 그에게 말했는데.. 안된다고 하고 밀어내는데... 2021. 12. 12. 이전 1 ··· 7 8 9 10 다음